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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'혼합 1인1적제'가족가치 훼손 안 되게
대법원은 호적제도를 대신할 새로운 신분등록제로 '혼합형 1인1적 편제방안'을 내놓았다. 개인별로 한 개의 신분등록부를 만들고 여기에 본인과 배우자, 부모, 자녀의 가족 신상정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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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계 40년 숙원 풀려
국회 법사위 소위가 27일 호주제 폐지를 골자로 한 민법개정안을 내년 2월 임시 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전격 합의함에 따라 여성계의 40년 숙원 과제가 풀리게 됐다. 여성계는 호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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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부 → 여성가족부 확대
여성부가 가족 정책까지 포괄하는 여성가족부(가칭)로 확대 개편된다. 또 총리실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청소년 보호뿐 아니라 육성 기능까지 맡게 되는 '청소년위원회'(차관급)로 격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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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부 → '여성가족부'로 확대개편
가족 해체 등 급속한 가족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된다. 이를 위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현재의 여성부가 가족정책까지 포괄하는 여성가족부로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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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르웨이 여성 理事비율 40%이상으로 유지해야
[오슬로 AFP=연합] 노르웨이 정부가 세계 최초로 기업 이사회의 여성 비율을 의무화하는 획기적인 양성(兩性) 평등법안을 13일 발표했다.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발효되면 노르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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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대처방안(2)
정신장애자에 편견해소방안: 인식 전환과 직접체험 기회 높이기 정신장애자를 포함한 여러 가지의 사회적 오점집단에 대하여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편견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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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불붙은 논쟁…「가족법 개정」|「크리스천 아카데미」강연 지상중계
한국인의 혼인과 결혼생활에 관한 규정인 가족법은 58년 제정당시부터 꾸준히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. 그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일부 법개정이 있었으나 논란의 핵심부분은 그대로 남아